저는 평균 7시간정도 잠을 자는데요.. 그래서 항상 아메리카노를 마십니다 .☕️
쉬는 날에는 미뤄왔던 청소, 그리고 장을 보러 갑니다.

도시에 살때는 집에서 요리를 하기보단 외식을 자주 했었는데 시골로 이사한 후에는 사먹는 것 보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게 훨씬 맛있고 ,돈도 아낄 수 있어 매주 장을 봅니다 .

처음 캐나다에 와서 장을 보러가면 뭐든게 낮설고 , 뭘 사야할지 막막하고 특히 가격 계산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.
그래서 무난한 계란, 돼지고기 , 익숙한 것들 위주로만 쇼핑을 했어요 ..



지금도 시도해보지 않은 음식들이 무궁무진하지만,, 요즘은 새로운 음식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ㅋㅋ



저는 시골생활을 하면서 내가 더 자립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. 다른 것에 의지하지 않게 되거든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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